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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2 [Coffee log] 작고 예쁜 국민 핸드밀! 칼리타 커피밀 KH-3

[Coffee log] 작고 예쁜 국민 핸드밀! 칼리타 커피밀 KH-3

 

Kalita Coffee mill KH-3  

 

 

 

 

 

 

 

 

 

 

 

 

 

 

 

 

 

 

 

 

 

 

 

 

 

 

 

 

시음용 원두 50g이  같이 왔습니다.

대략 7잔 분량이죠.

 

 작은 지퍼백에 담아져 왔습니다. 강배전을 한 듯, 색이 진한 원두네요.

윤기가 많이 흐르는게 그냥 한 입 베어물고 싶어집니다.

 

 여느 칼리타의 커피세트와 마찬가지로 빨간색 체크무늬 박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어차피 잘 안보지만 내부에는 작은 설명서도 없습니다.

 

 칼리타의 로고.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습니다.

꽤 두꺼운 스티커네요.

아마도 이 사진을 보고 왼쪽 상단이 상당히 거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떼어넨 흔적이 아닌 먼지 입니다 ^^;

 

 포장 내부에는 커피밀과 손잡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커피밀의 상단부 모습입니다. 

손잡이를 제외한 5가지 부품이 있습니다.

분해 할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측면부의 모습입니다.

하단부의 큰 평와샤, 톱니, 작은 평와샤, 고정와샤 그리고 돌림 손잡이, 잠금 나사가 있습니다.

 

바닥 부분은 부직포와 같이 생긴 것으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갈색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쇄부분(그라인더)은 금속으로, 커피를 담는 용기 부분은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목재 나사선은 보이는 것 처럼 쉽게 마모 될 것 같진 않습니다.

견고해요! 

 

처음 개봉하면 내부에 실리카겔이 들어 있습니다. 

분쇄부 역시 금속이기에 습기에 취약하니 보관에 신경써야겠네요. 

 

분쇄부분을 분해한 사진.

분쇄날, 와샤-톱니-와샤-고정-돌림 손잡이-잠금 순 입니다.

 

박스에 있는 유일한 설명서.

조립-분해도 입니다. 근데 스티커가 딱 가려버렸네요 

 

 

 

 

 

 

 두 개의 와샤 사이에 있는 톱니를 통해 분쇄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조일 수록 가늘게 분쇄 됩니다.

 

 

 

 

 

조립에 성공한 커피밀의 모습! 

 

시음용으로 보내준 50g을 한 번 갈아보겠습니다 

기름기가 정말 맛있게 흐르네요

 

 칼리타 드리퍼를 구매하면 들어있는 계량 스푼으로 퍼줍니다.

(저렇게 담으면 근데 10g이 넘겠더라구요)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드륵드륵

정말 손맛 있네요 ㅋㅋ

 

 한바탕 커피를 난 후.

물로 씻으면 절대 안되구요, 붓으로 털어주세요

 

이것보다 더 곱게 갈아질 것 같네요.

 

 

 

부르르르르르르 

 

 커피밀 박스에 들어있던 두꺼운 종이를 활용해서 덮개를 만들었습니다.

오픈형이기에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니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ㅋㅋ

 

 

 이렇게 글보다 사진이 많은 칼리타 커피밀 KH-3의 리뷰를 마칩니다!

국민 커피밀(핸드밀, 그라인더)로 불리는 KH-3의 구매 만족도는 만점!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핸드밀 하나 구매하시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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